본문
쪼꼬미의 명복을 빕니다(2018.09.10)
쪼꼬미의 명복을 빕니다.
댓글목록
쪼꼬미맘님의 댓글
쪼꼬미맘 작성일
안녕하세요.
오늘 쪼꼬미를 보내고 온 쪼꼬미 맘 입니다.
갑작스럽게 아이를 보내고
경황이 없어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한 저를 위해서
친히 운구해 주시고 동행을 위해 왕복 픽업까지 해주셔서
오로지 아이와의 이별만을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.
더욱이 자연속에 있는 장례시설과
친절하신 직원분들 그리고 너무 귀여웠던 곰순이까지
진심으로 저를 위로해주시는 듯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.
우리 쪼꼬미를 뜰안애에서 보낸것이 참 잘한것 같아요.
지금처럼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보듬어주시고
또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잘 보내주셔서
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