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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던곳 미추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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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진님의 댓글
박태진 작성일누구보다도 사랑이 많았던 우리 온달이 무지개다리건너에서 옹이 루팡이랑 만나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 바랄께 아빠가 몸이 안 좋아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많이 만들지 못해 너무나 아쉽구나 사랑했고 많이 사랑받았던 너와의 시간 잊지 않을께 고마워 온달아
박경희님의 댓글
박경희 작성일
사랑하는 온달이가 15년전 콩이랑 우리집에 왔던게 엊그제 같아 ! 변함없이 이쁘고 변함없이 아기 같았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떠나겠지?하고 상상만했었는데 그날이 이렇게 오고 말았네 사랑하는 온달아 개인가? 고양인가? 구별이 안될정도로 나에게 엄청난 사랑을 줬던 내 아가야 무지개 다리 건너 먼저간 누나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있어
오랜시간 후에 내가 그곳에 가면 누나들이랑 마중나와 ㅎㅎ
사랑하는 아가야
조금 더 잘해 줄것을 항상 후회하고 있어
정말 사랑했고 너의 사랑에 감사해
고마워 아가야
잘자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