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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키 [2021.03.26]
루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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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아님의 댓글
이정아 작성일
루키엄마입니다. 지난 금요일 암재발로 아파하며 밥도 약도 못먹는 우리 루키 더이상 아프지 말라고 보내주는 길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해주신 뜰안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. 아파할까봐 배고플까봐 외로울까봐 늘 걱정이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어제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오늘은 정말 많이 보고싶어 마음이 참 힘드네요.
우리 루키 마지막 가는길 잘 도와주시고 따뜻한 위로말씀도 정말 감사했습니다.
고맙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