닷지의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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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닷지맘 작성일19-06-09 12:58 조회1,199회 댓글0건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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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06.07 미세먼지 하나도 없는 맑은 날
어쩌면 어제 비가 와서 니가 하루 더 버텨준건지도 모르겠다
그렇게 내 얼굴 옆에서 그릉그릉하며 잠드는걸 좋아했던 너인데
마지막 날까지 옆에서 자다 다리밑에서 자다 반복했었지
큰 침대를 써도 너의 잠버릇이 심해서 같이 자기 싫다고
침대 밑으로 밀어내기 일쑤였는데 그래도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
내가 제일 힘들 때 우울할 때 니가 와주고 지금까지
행복할 수 있게 해줬는데 니가 떠났다고 해서 또 우울해지면
서로 마음아플 것 같아서 조금만 아파하려고해
닷지에서 나오는 차들처럼 힘세고 튼튼하게 자라라고
지어준 닷지라는 이름 그리고 니가 떠나도 널 잊지 않고
온 세상의 사랑을 모두 너에게 주겠다고 약속하며
17.06.22 내 몸에 새긴 첫 타투까지 평생 절대 잊지 못할거야
많이 사랑했고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게 날 잊지 말아줘
화창한 어느 여름 날 가는 길 편안하길 바란다 ????
어쩌면 어제 비가 와서 니가 하루 더 버텨준건지도 모르겠다
그렇게 내 얼굴 옆에서 그릉그릉하며 잠드는걸 좋아했던 너인데
마지막 날까지 옆에서 자다 다리밑에서 자다 반복했었지
큰 침대를 써도 너의 잠버릇이 심해서 같이 자기 싫다고
침대 밑으로 밀어내기 일쑤였는데 그래도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
내가 제일 힘들 때 우울할 때 니가 와주고 지금까지
행복할 수 있게 해줬는데 니가 떠났다고 해서 또 우울해지면
서로 마음아플 것 같아서 조금만 아파하려고해
닷지에서 나오는 차들처럼 힘세고 튼튼하게 자라라고
지어준 닷지라는 이름 그리고 니가 떠나도 널 잊지 않고
온 세상의 사랑을 모두 너에게 주겠다고 약속하며
17.06.22 내 몸에 새긴 첫 타투까지 평생 절대 잊지 못할거야
많이 사랑했고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게 날 잊지 말아줘
화창한 어느 여름 날 가는 길 편안하길 바란다 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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