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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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슬기누나 작성일18-10-20 18:25 조회1,105회 댓글1건본문
원래,감사,미안,사랑표현은 아끼지않는거라고..오늘 오전에 21년간 저와 함께한 남동생 슬기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..가기전에 상담하고 문의드렸는데 세상 따뜻한 말투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마지막까지 배려해주신 덕분에 잘 보내고 왔습니다
이런일은 늘 남의 일같았는데...아니네요.저희에게도 이렇게 오네요..늘 건강하게 우리옆에 있을것만 같은 아이가 없으니 실감도 안나고 너무 슬퍼요.
하지만 위로 많이 받고갑니다.
정말 감사했어요
이런일은 늘 남의 일같았는데...아니네요.저희에게도 이렇게 오네요..늘 건강하게 우리옆에 있을것만 같은 아이가 없으니 실감도 안나고 너무 슬퍼요.
하지만 위로 많이 받고갑니다.
정말 감사했어요
댓글목록
관리자님의 댓글
관리자 작성일저 넘어에서는 건강하고 아팟던만큼 더힘차게 잘 지낼겁니다. 슬기의빈자리가 크겠지만 우리들의 바램처럼 잘지낼테니 미소지우며 슬기의안녕을빌어주도록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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